발기부전 치료 중 발기 유발주사는 환자 스스로 음경에 직접 주사하는 방법으로 인위적으로 발기시키는 방법입니다.

가장 보편화된 치료법으로 발기유발제 자가주사요법의 성공률은 이용하는 발기유발제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3가지 혼합약제의 경우에 발기부전의 원인과 환자의 연령에 관계없이 약 85% 정도입니다.

가장 보편화된 치료법으로 널리 사용하며 가느다란 주사 바늘을 이용하여 음경해면체에 혈관확장제를 직접 주사하여 인위적으로 발기시키는 방법입니다. 

음경해면체내 자가주사용 발기유발제로는 ''파파베린'', ''파파베린''과 ''펜톨아민''의 혼합액, ''알프로스타딜'' 또는 이들 3가지 약제의 혼합액이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발기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서 '아트로핀'을 첨가한 4가지 혼합약제도 이용되고 있으며, 기타 '목시실라이트'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발기유발제 자가주사요법의 성공률은 이용하는 발기유발제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3가지 혼합약제의 경우에 발기부전의 원인과 환자의 연령에 관계없이 약 85%입니다.

발기유발제에 의해 음경발기가 4시간 이상 지속되면 해면체의 저산소증에 의한 불가역성 조직손상과 섬유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발기가 된 지 4시간이 경과하도록 해소되지 않으면 응급으로 음경해면체를 찔러 피가 나오게 하거나 발기와 반대작용을 갖고 있는 교감신경물질을 해면체내에 주사하여 발기를 해소시켜야 합니다.

안전한 주사법에 대한 교육과 적절한 용량 결정이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